'세월호 추모 종이배' vs '맞불 태극기'
2017. 1. 2. 03:03
[동아일보]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차 촛불집회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종이배가 등장했다. 주최 측은 이날 100만 명(경찰 추산 6만5000명)이 참여해 열 번의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위쪽 사진). 한편 같은 날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박사모 등이 주최한 맞불집회가 열렸다(아래쪽 사진).
장승윤 tomato99@donga.com·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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