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연인 거미 콘서트 홍보까지..세심한 수상소감
뉴스팀 2017. 1. 1. 14:22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조정석(37·문화창고)이 2015년부터 공개연애 중인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6·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2016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받았다.
진행자 이휘재(45·코엔스타즈)가 감회를 묻자 “지금 거미는 가수 환희(35·에이치투미디어)와 콘서트 중”이라고 환희 & 거미 콘서트 'SOUL TRACK(소울 트랙)'을 언급한 조정석은 “힘들때는 위로와 격려가 된 고마운 존재”라면서 “내가 이상을 받게끔 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애청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SPN 기성용 '1월 이적 가능 대상' 분류
- 지소연 2016 세계여자축구 32위 선정..亞 2위
- [정유년 소망] 평가 바뀐 LG, 다음 목표는 강팀 굳히기
- "이휘재, 시청자도 배우도 다 불편"..불거진 태도논란
- kbs 연기대상 이유리 드레스..우수연기상의 자태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