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2017년 컴백 예고 "우리 자주 만나요"

윤상근 기자 2017. 1. 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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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정엽 성훈 영준)이 2017년 새해 인사와 함께 팬들을 향해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일 멤버 나얼 SNS 팬 페이지를 통해 멤버 4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2017년 새해 인사 및 근황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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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나얼 팬 페이지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나얼 팬 페이지 인스타그램 캡쳐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정엽 성훈 영준)이 2017년 새해 인사와 함께 팬들을 향해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일 멤버 나얼 SNS 팬 페이지를 통해 멤버 4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2017년 새해 인사 및 근황 등을 전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작년 한 해는 브아솔이 안식년을 맞이해 각자 솔로 활동을 통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2017년에는 우리 자주 만나요"라고 밝혔다.

이어 "참, 멤버들의 근황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짤막하게나마 소식 전해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맏형 정엽 씨는 작년에 성공적으로 가게를 오픈해 돈방석 아니 쉬고 계시고 여전히 나얼 씨는 성경 필사를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계시며 영준 씨는 더욱 더 바빠진 육아 생활로 살이 빠져..유지하고 있으시고, 혹시 성훈 씨를 보신 분들은 소속사로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와 함께 해시태그를 통해 "조만간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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