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라미란, 끊임 없는 대본연습 '생활 연기의 원천'

김예나 기자 2016. 12.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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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 이하 '막영애15')에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 시대 워킹맘들의 고충을 녹여내며 공감 얻고 있는 라미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미란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 연습을 하며 쉼 없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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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5 라미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라미란이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 이하 '막영애15')에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모습으로 이 시대 워킹맘들의 고충을 녹여내며 공감 얻고 있는 라미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미란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 연습을 하며 쉼 없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동료 배우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에서 대본 분석이 특유의 생활밀착형 연기의 원천임을 짐작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낙원사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전환 당할 위기에서 간신히 구사일생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덕제(조덕제)가 낙원사 사장직을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반항하다가 조덕제가 재계약하면서 위기를 맞았던 것. 그러나 서로가 속 사정을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고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라미란이 출연하는 '막영애15'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라미란 | 막영애15 | 조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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