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식스가 한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보이그룹 맵식스(MAP6)가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맵식스는 '2017 케이팝 콘서트'에 앞서 말레이시아의 대표 방송사 'OnFM'의 보이는 라디오 'OnFM'과 'one fm'의 '라디오 8tv'에 출연했다.

맵식스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5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아시아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맵식스는 '2017 케이팝 파티'의 미디어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 동요를 부르는 등 재치있는 답변으로 기자회견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맵식스는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많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말레이시아에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전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지난 5월 두번째 싱글앨범 '매력발산타임'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맵식스는 오늘(30일) 오후 8시 HGH 컨벤션 센터-갤럭시 연회장에서 '2017 케이팝 파티(New Year Eve K-pop Party 2017)'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