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이 공개한 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식 사진 보니..행복한 미소 '눈길'

2016. 12. 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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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32)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행복한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배도환은 29일 오후 SNS 계정을 통해 이지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덕화와 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덕화는 신부 입장을 앞두고 딸 이지현의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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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도환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32)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행복한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배도환은 29일 오후 SNS 계정을 통해 이지현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덕화와 딸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덕화는 신부 입장을 앞두고 딸 이지현의 손을 잡고 있다. 이덕화는 딸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 이지현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지현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에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객주 2015’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와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오~~축하드려요. 드라마 재미있게 봤는데 알콩달콩 사세요(pjw8****)" "결혼해도 드라마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laye****)" "축하드려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겠어요(ari**)" "딸은 아빠를 더 닮은 듯"(fre**)" "결혼 소식이라니 부럽다(swet****)"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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