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이지현 부녀, 가발 쓰고 광고 촬영 중..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2. 29. 18:10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이덕화 이지현 부녀의 가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가운데 이덕화의 가발 광고에 함께 출연했던 이지현의 과거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발 광고 속 두 사람은 웃는 모습이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엄지 척' 포즈를 취한 채 크고 카리스마 있는 눈매로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한 이지현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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