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낭만닥터' 이재우, 한정현과 결혼 전제 수년째 열애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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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우와 한정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우와 한정현은 수 년째 교제 중이다.
이재우와 한정현은 내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이재우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오빠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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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재우와 한정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우와 한정현은 수 년째 교제 중이다.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식 커플이나 다름없는 상황.
이재우와 한정현은 내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연예인 불교 모임을 통해 믿음과 사랑을 싹틔웠다고.
이재우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의 오빠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서는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재벌 2세 마이클 정 역할을 맡아 박신양과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
현재 이재우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 경희대학교 식품조리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출신 배우다.
한정현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에프이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KBS2,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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