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여배우 이지현 화촉 밝혀
온라인뉴스팀 2016. 12. 29. 11:50
배우 이덕화의 딸이 여배우 이지현이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대학때 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2008년 SBS TV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 작품에 출연했다.
이지현은 SBS TV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아빠를 부탁해>등에서 아버지이자 선배 연기자인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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