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앨범 더블타이틀곡 섹시한 '익스큐즈미' 러블리한 '빙빙' 공개
AOA가 '익스큐즈미'와 '빙빙'의 개인컷을 공개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개인 이미지 ‘AOA VS AOA #2’를 공개했다.
특히 AOA는 이번 앨범의 더블타이틀곡인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의 상반된 콘셉트를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익스큐즈 미’ 개인컷에서 멤버들은 레트로 무드의 트렌치 재킷으로 러블리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빨간 유선전화기, 빈티지 타자기, 깃털이 풍성한 볼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각각의 개성을 극대화시켰다.
반면 ‘빙빙’ 개인컷에서는 블랙 재킷 원피스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스팽글과 벨벳, 큐빅 등을 활용한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FNC는 이날 AOA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익스큐즈 미(Excuse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시크릿 룸(SECRET ROOM)'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누군가가 AOA 멤버들은 망원경으로 몰래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익스큐즈 미'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독특한 신스의 반복이 인상적인 복고풍의 댄스곡으로, 유명 프로듀서 Erik Lidbom과 용감한 형제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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