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윤채성·서하,'쌈'에서 '썸'으로

김나희 기자 2016. 12. 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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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채성과 서하가 핑크빛 로맨스 기류를 발산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측은 28일 극중 태윤(윤채성 분)과 세연(서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넘어지려는 세연의 허리를 붙잡은 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태윤은 자신이 돈가스 가게 홀매니저가 아닌 LK그룹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세연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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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윤채성과 서하가 핑크빛 로맨스 기류를 발산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측은 28일 극중 태윤(윤채성 분)과 세연(서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넘어지려는 세연의 허리를 붙잡은 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짜릿한 아이콘택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는 23회의 한 장면으로 서로 보기만 하면 눈에 불을 켜고 으르렁댔던 두 사람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윤채성과 서하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KBS 미디어

현재 태윤은 자신이 돈가스 가게 홀매니저가 아닌 LK그룹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세연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특히 해당 장면에서 세연을 향한 태윤의 감정에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다시, 첫사랑' 23회는 이날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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