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 요정외모 딸과의 다정한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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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과의 훈훈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나는 진짜 귀엽다. 나는 엄마를 닮지 않았으니까 그렇지. 울엄마는 원래 오징어가 아니니까 그렇지. 내가 예쁘고 귀엽긴 한가부다잉' 이라는 글과 함께 딸 정모아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 중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출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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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수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과의 훈훈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모아 나는 진짜 귀엽다. 나는 엄마를 닮지 않았으니까 그렇지. 울엄마는 원래 오징어가 아니니까 그렇지. 내가 예쁘고 귀엽긴 한가부다잉' 이라는 글과 함께 딸 정모아 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어날 때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던 정모아 양은 김미려와 똑 닮은 외모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네티즌들은 "엄마랑 정말 붕어빵이다", "모아가 정말 인형 같다", "모녀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 중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딸 정모아 양을 출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이희수 키즈맘 기자 l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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