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억5000만원 규모 웹소설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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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새로운 웹소설 플랫폼 '톡소다'의 베타 버전을 개설하고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웹소설 공모전 '쇼미더팬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톡소다'는 최근 드라마나 영화의 원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소설 전용 플랫폼으로 내년 3월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 '톡소다' 플랫폼이 정식 개설되면 유료 서비스에 따른 판매수익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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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교보문고는 새로운 웹소설 플랫폼 '톡소다'의 베타 버전을 개설하고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웹소설 공모전 '쇼미더팬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톡소다'는 최근 드라마나 영화의 원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웹소설 전용 플랫폼으로 내년 3월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성, 신인에 제한 없이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년 3월 20일까지이며 '톡소다' 사이트(http:/www.tocsoda.co.kr)에서 작가로 신청하고 작품을 연재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로맨스, BL, 판타지, 무협, 추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로 회차나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수상작은 조회 수, 댓글 수, 좋아요 수 등 독자들의 인기지수를 산출해 선정된다. 수상작 발표는 내년 4월 3일이며 당선 5편 각 2000만원, 입선 5편 각 1000만원으로 총 상금 1억5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내년 3월 '톡소다' 플랫폼이 정식 개설되면 유료 서비스에 따른 판매수익도 생긴다.
안병현 교보문고 콘텐츠사업단장은 "웹소설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작가들을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은 드물다"며 "작가 지망생들이 손쉽게 작품을 올리고 독자들과 소통하며 프로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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