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돌' S.E.S. 더블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공략

2016. 12. 2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조 요정돌' S.E.S.가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하고 서로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S.E.S.는 내년 1월 1일 새벽 0시 스페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리멤버(Remember)'를 선공개하며, 2일 낮 12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한 폭의 그림'을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조 요정돌' S.E.S.가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하고 서로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S.E.S.는 내년 1월 1일 새벽 0시 스페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리멤버(Remember)'를 선공개하며, 2일 낮 12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한 폭의 그림'을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멤버'는 미디엄 템포의 팝발라드곡. 아름다운 선율, 풍성한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멤버들의 따뜻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뤄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예전 S.E.S.만의 음악적 감성을 떠오르게 하며, 세 멤버가 직접 쓴 가사에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과 팬들에 대한 진심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한 폭의 그림'은 데뷔시절 S.E.S.의 음악 스타일을 대표 했던 뉴잭스윙 장르로, SM 대표 작곡가 유영진을 비롯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데일리, 미첼 오웬스 등이 협업으로 완성했다.

앞서 SES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히트곡 '러브(Love)'를 새롭게 편곡한 '러브 스토리' 음원을 발표, 90년대 가요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멤버, 아임 유어 에스이에스(Remember, I'm Your S.E.S.)'에서 바다, 유진, 슈 세 멤버의 스페셜 앨범 기획 회의 참여 모습 및 녹음 현장도 공개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오늘(27일)은 공식 홈페이지에 S.E.S.의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 세 멤버의 눈부신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미지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S.E.S.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를 개최, 음반 발매에 앞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