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2018년부터 국·검정 혼용
장수영 기자 2016. 12. 27. 11:37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국정화 역사교과서 현장적용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브리핑에서 2017년도에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주교재로 사용하고 다른 학교는 기존 검정교과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8학년도에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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