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 소박한 매력 반했다"

김예나 기자 2016. 12.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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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 래퍼 빈지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빈지노와 그의 절친들, 가수 시미 트와이스,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한다.

빈지노는 소원을 빈 이후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만났다고 밝히며 스테파니를 배웅하고 마중하는 것 만으로 1년에 공항을 30번 간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빈지노와 그의 '절친'들의 이야기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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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빈지노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래퍼 빈지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빈지노와 그의 절친들, 가수 시미 트와이스,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한다.

사전 녹화에서 빈지노는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소박한 매력에 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빈지노는 과거 여행을 가고 싶어 "공항에 자주 올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 빌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빈지노는 소원을 빈 이후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만났다고 밝히며 스테파니를 배웅하고 마중하는 것 만으로 1년에 공항을 30번 간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빈지노는 래퍼 쌈디와 처음 만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빈지노는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장 잘 나가던 쌈디에게 '한 번 만나자'는 연락을 먼저 받았다고 밝혔다. 빈지노는 쌈디가 밥을 사준다고 데려간 곳이 3천 원 돈가스 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빈지노는 쌈디와 친분을 쌓아갔고, 피처링 데뷔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빈지노와 그의 '절친'들의 이야기는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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