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 포토존에서 추억사진 남겨요"

김재수 기자 2016. 12. 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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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비응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장원 군산시 항만물류과장은 "비응항에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미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새만금 방조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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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비응항 관광객 위해 포토존 설치
전북 군산시가 비응도동 비응항에 설치한 포토존.©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비응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응항 포토존은 비응항 등대 옆 잔디밭에 바다와 선박을 상징하는 선박 조타기 모양의 높이 2.5m, 폭 3.2m 크기로 제작됐다.

이곳 포토존에서는 조타기 가운데에 앉아 아름다운 비응항과 요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2015년에도 비응항 등대 주변에 군산출신 인기 연예인들의 캐릭터 벽화그림을 통해 비응항 아트거리를 조성하는 등 해넘이와 해맞이를 위해 비응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장원 군산시 항만물류과장은 "비응항에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흥미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새만금 방조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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