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U+ 부회장, 美CES서 '새 먹거리' 찾는다

주성호 기자 2016. 12.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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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7'에 권영수 부회장이 직접 참관단을 이끌고 신산업 발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 부회장을 비롯해 미래 신기술개발을 담당하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사물인터넷(IoT) 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임원 등 30여명의 임직원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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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 News1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17'에 권영수 부회장이 직접 참관단을 이끌고 신산업 발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 부회장을 비롯해 미래 신기술개발을 담당하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사물인터넷(IoT) 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임원 등 30여명의 임직원이 동행한다.

LG유플러스는 현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ICT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스마트카, IoT 등 혁신제품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영수 부회장도 주요 기업들의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oT,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권영수 부회장이 주요 제조사 및 글로벌 통신기업들과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LG유플러스의 사업 부문과 융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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