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ES 2017에 권영수 부회장 등 30여명 참관단 파견

박진형 2016. 12.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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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참관단은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IoT부문, PS(개인영업)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권 부회장은 CES 2017에서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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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CES 2017은 다음달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IT제품과 스마트카 등이 전시된다.

권 부회장은 CES 2017에서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모바일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등 세계적인 IT 흐름을 직접 살펴본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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