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트와이스·레드벨벳·여자친구, 가요대축제 합동무대 꾸민다
문성훈인턴 2016. 12. 27. 09:33
27일 스포츠조선은 걸그룹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29일 ‘KBS가요대축제’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함께 꾸밀 무대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다. 올 한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이들의 무대가 걸그룹 선배인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어떻게 소화해낼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 관계자는 “네 걸그룹이 모여 선보이는 무대는 그야말로 장관이 될 것”이라고 스포츠조선에 말했다.
'2016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9일 목요일 밤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박보검과 설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전인권,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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