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역대 최대 용량 8GB 램 탑재?

2016. 12.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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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S8에 역대 최대 용량 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발화 사고로 브랜드 이미지 훼손과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27일(한국시간) 테크타임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8에 8GB 램이 탑재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갤럭시 S8의 일부 버전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지만 글로벌 버전은 삼성 자체의 엑시노스 8895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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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 S8에 역대 최대 용량 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발화 사고로 브랜드 이미지 훼손과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갤럭시 S8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고도의 사양과 기능을 갖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기대를 모았다.

27일(한국시간) 테크타임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8에 8GB 램이 탑재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S8의 사양과 관련한 소문은 끊이지 않았다. 그 동안 6GB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8GB 램을 탑재해 최고 사양을 갖췄다. 이에 따라 갤럭시 S8은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갤럭시 S8의 일부 버전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지만 글로벌 버전은 삼성 자체의 엑시노스 8895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면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7.0이 설치될 예정이며 비브랩스와 손잡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선보일 전망이다. /what@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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