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후보 4人, 특별공연 기대..젝키와 컬래버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공연의 초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까지 총 4인 대상 후보자들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최근 지상파 3사에서 진행된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후보자들이 각자 직접 꾸미는 무대는 드물었기에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News1star DB

이들은 2016년 최고의 화제였던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을 그대로 재연한 커버댄스 공연, 베일에 가려진 비밀의 게스트와 펼치는 '복면가왕' 스페셜 공연, 충격과 전율의 역대급 힙합 무대, 그리고 젝스키스와의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생방송 당일 대상 후보자들의 높은 위상에 걸맞게 어떠한 대반전 공연들이 각각 펼쳐질지 생방송 전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상 후보 4인은 모두 바쁜 스케줄임에도 대상 후보에 걸맞는 무대를 꾸미기 위해 4인 4색의 특별 공연을 수일동안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의 특별 공연은 오는 29일 밤 9시30분 생방송되는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개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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