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홍콩 자선 행사 참여.. 30분 만에 티켓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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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이 홍콩에서 크리스마스 자선 행사를 펼쳤다.
닉쿤은 지난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 0시 30분까지 홍콩 타이포메가몰이 진행한 크리스마스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훈훈한 성탄절을 보냈다.
닉쿤은 이날 축하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한 게임 이벤트 시간, 자선 사인회 등을 가지며 크리스마스 행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미 닉쿤의 행사 참여가 예고되어 팬들의 참여 신청이 폭주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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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2PM 닉쿤이 홍콩에서 크리스마스 자선 행사를 펼쳤다.
닉쿤은 지난 24일 오후 11시부터 25일 0시 30분까지 홍콩 타이포메가몰이 진행한 크리스마스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훈훈한 성탄절을 보냈다.
닉쿤은 이날 축하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한 게임 이벤트 시간, 자선 사인회 등을 가지며 크리스마스 행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 수백명이 넘는 팬들이 행사가 펼쳐진 홀을 가득 채워 닉쿤의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느끼게 만들었다.
이미 닉쿤의 행사 참여가 예고되어 팬들의 참여 신청이 폭주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참가권을 받기 위해 다수의 팬들이 줄을 서는 것은 물론 티켓 오픈 30분 만에 참가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에는 홍콩 지역 외에 중국 대륙 지역 팬들도 참여 신청을 해와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또 닉쿤의 행사 참여 소식은 현지 연예지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하며 닉쿤에 대한 현지 관심도가 매우 뜨거움을 방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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