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구혜선, 다음 달 예술의전당서 개인전

한지연 기자 2016. 12. 27.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구혜선(32)이 다음 달 개인전을 엽니다.

구혜선은 내년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전시회 '다크 옐로우'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27일) 소개했습니다.

구혜선은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여러 전시회에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구혜선(32)이 다음 달 개인전을 엽니다.

구혜선은 내년 1월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전시회 '다크 옐로우'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27일) 소개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는 그림만이 아니라, 구혜선이 발매한 에이지 작곡 앨범 (숨1·숨2-십 년이 백 년이 지난 후에)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를 융합한 감성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혜선은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여러 전시회에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과거 그녀가 그렸던 그림들 일부를 소개합니다.
< 환상 / 2010-2012 캔버스에 혼합재료 / 90.5x72.5cm >
< 회 / 2012 캔버스에 먹 / 162x130cm >

    

한지연 기자j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