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CES서 새 먹거리 발굴

민혜정기자 2016. 12.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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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 참석해 새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권 부회장은 ▲중국 제조사와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제조사 부스를 방문해 IoT 관련 기술 트랜드를 참관하고 서비스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통신기업들을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하며 ▲커넥티드카 시장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자동자 제조업체 부스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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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임직원과 IoT·AI·커넥티드 카 등 신규 비즈니스 찾아 나서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 참석해 새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신사업 및 신기술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IoT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

LG유플러스는 현지 박람회장을 찾아 미래의 ICT 글로벌 트랜드를 접하고 IoT 혁신제품 및 서비스, 스마트카 관련 전시부스 등을 방문해, LG유플러스의 미래 핵심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권영수 부회장은 전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사업협력을 긴밀히 논의한다. 또 모바일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부문과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등 세계적인 IT 흐름을 직접 살피며 LG유플러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도 다져나갈 방침이다.

권 부회장은 ▲중국 제조사와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제조사 부스를 방문해 IoT 관련 기술 트랜드를 참관하고 서비스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통신기업들을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하며 ▲커넥티드카 시장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자동자 제조업체 부스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통신과 전력이 결합된 새로운 IoT 사업모델에 역량을 축적해 전기, 가스, 안전 환경 등 생활 민감도가 높은 실질 가치 서비스에 주력한 상품 다변화로 고객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서도 사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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