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환상동화'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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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가 3차원 역할수행게임(RPG) '환상동화'(Fable of Fantas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배급하고 엔토닉게임즈가 개발한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두 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환상적인 레벨업 달성'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사용자들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루비와 장비 한계돌파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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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3차원 역할수행게임(RPG) '환상동화'(Fable of Fantasy)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배급하고 엔토닉게임즈가 개발한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두 영웅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감성적인 동화풍 그래픽과 시각 효과가 돋보이며, 26여종의 용병과 4종의 변신수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환상적인 레벨업 달성'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사용자들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루비와 장비 한계돌파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또 신규 계정 생성 후 5일간 접속만 해도 누적 출석 수에 따라 루비, 골드, 소탕 티켓, EXP포션, 행동력 등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3성 용병 확정 티켓(2매)·만능 마혼석(80개)·10만 골드 등으로 구성된 '런칭기념 패키지'는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한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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