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 이정재, 호쾌한 액션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2016. 12.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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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알 수 없는 테러범과의 두뇌게임이 펼쳐질 이정재 주연의 초대형 액션 대작 <대역전>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내 배우 이정재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액션 영화 <대역전>은 중국과 한국의 아시안컵 결승전 당일, 스포츠 도박꾼 곽지다가 중국팀의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뒤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면서 벌어지는 초대형 액션 대작이다.

국내 배우 이정재 주연과 더불어 위기의 상황이 담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대역전>이 다양한 액션은 물론 긴장감과 호기심까지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도박에는 세가지 경지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다양한 장면들을 스피드있게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 중간에 “하나, 둘, 셋”이라는 멘트에 맞춰 문 앞에 서있는 경찰의 모습, 잠긴 문을 열려는 경찰, 몸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여자의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은 예고편의 몰입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폭파, 맨손 액션, 총격 액션, 카 액션 등 영화 속의 등장 할 다양한 액션 장면들이 2017년 첫 포문을 열 초대형 액션 대작임을 증명해 기대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거대한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폭탄의 타이머 효과음과 함께 시각과 청각까지 자극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액션, 호기심, 긴장감까지 세 박자를 고르게 갖춘 예고편을 공개한 초대형 액션 대작 <대역전>은 2017년 1월에 개봉 예정이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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