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니 3집 35만장..데뷔 이래 총 62만장↑

이재훈 2016. 12. 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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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트와이스'의 인기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은 26일 기준 34만7000장이 팔렸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20일 발표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의 판매량은 10만장이었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데뷔 1년2개월 만에 세 장의 음반을 합쳐 총 62만7000여장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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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트와이스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트와이스'의 인기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은 26일 기준 34만7000장이 팔렸다. 지난 10월24일 발표된 지 2개월 만이다.

올해 35만장 돌파도 유력시되고 있다. 올해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이다.

JYP는 "남자 아이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반 판매량에서 약세를 보이며 5만장 판매고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여자 아이돌 그룹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자랑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20일 발표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의 판매량은 10만장이었다. 올해 4월25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는 18만장이 팔렸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데뷔 1년2개월 만에 세 장의 음반을 합쳐 총 62만7000여장을 팔아치웠다.

JYP 관계자는 "앨범 발표 떄마다 음반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는 점은 트와이스의 성장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주 방송사의 연말 무대를 통해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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