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사망' ★들도 침통..박명수·오상진·박진영·윤종신 '추모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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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 영국 팝가수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박명수는 "왬 멤버 조지마이클이 어제 사망했다. 세계적인 팝 가수인데 마음이 안 좋다"며 "그분의 노래 많이 듣고 자란 세대로서 마음이 더 안 좋다. 어제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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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지난 크리스마스, 영국 팝가수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연예인들 역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지 마이클을 언급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앞서 지난 26일 BBC 등 영국 주요 매체들은 25일(현지시간) 조지 마이클이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53세. 사인은 심부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보도 이후 박명수는 26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왬'(Wham!)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선곡했다.
이어 박명수는 "왬 멤버 조지마이클이 어제 사망했다. 세계적인 팝 가수인데 마음이 안 좋다"며 "그분의 노래 많이 듣고 자란 세대로서 마음이 더 안 좋다. 어제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아나운서 오상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 마이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는 그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영원할 겁니다"(RIP George Michael. Yesterday was his Last Christmas. But his "Last Christmas" stills forever)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박진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 마이클의 사진과 함께 "Wham부터 시작해 그의 모든 솔로앨범을 사랑했고, Wake me up before you go go를 96년에 리메이크 했었고, 이번 콘서트에서 Last Christmas를 부르고 있었습니다"라며 "Micheal Jackson, Whitney Houston, Prince에 이어 내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다 너무 빨리 떠나네요...당신들의 음악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더불어 가수 윤종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P George Michael 너무 일찍 간다...One More Try"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1981년 그의 친구인 앤드류 리즐리와 듀오 '왬'(Wham!)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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