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구혜선, 다음 달 예술의전당서 개인전

2016. 12. 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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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구혜선(32)이 다음 달 개인전을 연다.

구혜선은 내년 1월 5~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전시회 '다크 옐로우'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소개했다.

구혜선은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여러 전시회에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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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화가로도 활동하는 배우 구혜선(32)이 다음 달 개인전을 연다.

구혜선은 내년 1월 5~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순수와 공포,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전시회 '다크 옐로우'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소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는 그림만이 아니라, 구혜선이 발매한 에이지 작곡 앨범(숨1·숨2-십 년이 백 년이 지난 후에)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를 융합한 감성 전시"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2009년 개인전 '탱고'를 시작으로 여러 전시회에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오고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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