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퀸' 엄정화의 귀환에 쏟아진 ★들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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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의 컴백에 스타들도 환호했다.
27일 0시 공개된 엄정화의 8년 만의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에 송혜교, 보아, 정려원, 김동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응답했다.
김동률 또한 "대체 불가 엄정화! 누나! 너무 너무 너무 멋져요! 누나는 존재 자체가 우리나라 가요계의 보물입니다. 고생 많았어요 누나. 그리고 축하합니다.아울러 좋은 곡 만들어 준 상형도 고맙습니다"라며 '드리머'를 작곡한 윤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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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엄정화의 컴백에 스타들도 환호했다.
27일 0시 공개된 엄정화의 8년 만의 새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에 송혜교, 보아, 정려원, 김동률 등 다양한 스타들이 응답했다.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시대의 TRUE DIVA 정화언니, ALL MY RESPECT TO YOU. 언니 존경해요"라며 감탄했고, 송혜교는 "너무 멋지세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여성 솔로 가수로 지내면서 항상 존경스러웠던 진정한 디바 엄정화 선배님! 무대에선 팔색조의 모습! 큰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동률 또한 "대체 불가 엄정화! 누나! 너무 너무 너무 멋져요! 누나는 존재 자체가 우리나라 가요계의 보물입니다. 고생 많았어요 누나. 그리고 축하합니다.아울러 좋은 곡 만들어 준 상형도 고맙습니다"라며 '드리머'를 작곡한 윤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신민아 또한 SNS를 통해 엄정화의 SNS아이디를 태그하며 자신이 엄정화의 신곡 '버들숲'을 듣고 있음을 게시했다.
엄정화는 지난 26일 '2016 SBS 가요대전'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27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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