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광명·부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대우건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지하 4층~지상 49층 지역 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10개동

-소사역~안산 원시역 복선전철(예정) 신천역(가칭) 초역세권

-단지 내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대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49층의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ㆍ오피스텔 25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다. 84㎡A는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는 336가구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ㆍ42㎡ㆍ49㎡ 25실이다.

분양가는 1100만원대다.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다. 

단지는 초역세권이다. 소사~원시선 신천역(가칭)이 바로 옆이다. 소사역은 고양 대곡까지 연결구간이 이달 착공예정이어서 수도권 이동이 더 빨라진다. 국도 39ㆍ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이 반경 1㎞안에 있어 걸어서 이용가능하다. 부천ㆍ광명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금모래초, 소래초ㆍ중, 신천고 등이 도보권이다.

단지는 80% 이상이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남향(남동ㆍ남서) 위주 배치다. 일부를 제외하곤 판상형 4베이다. 잔디마당과 목재데크로 이뤄진 야외공연장, 그늘정원, 숲속정원, 이벤트 마당 등으로 꾸며져 쾌적하다. 시흥시에선 처음으로 단지 안에 수영장(4레인ㆍ25ｍ)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도 커뮤니티시설에 조성된다.

지하주차장엔 LED조명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200만 화소 CCTV도 설치된다. 세대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들어가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최첨단 스마트 IoT앱을 통해 세대 내외부에서 조명제어ㆍ가스밸브 차단제어ㆍ난방제어가 가능하다.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세대 내 월패드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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