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사망, 추모 물결 外

김이선 리포터 2016. 12. 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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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사망, 추모 물결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영국의 팝스타죠.

조지 마이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울려 퍼지는 캐럴의 주인공, 조지 마이클이 향년 53세의 나이로 지난 성탄절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안타깝게도 그의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되고 말았는데요.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고인이 영국의 자택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팝의 전설의 타계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졌는데요.

엘튼 존과 마돈나는 "사랑하는 친구이자 뛰어난 예술가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을 기렸고요.

국내에서도 가수 박진영 씨와 윤종신 씨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고인을 향한 존경을 표하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타이완 최고 인기 한류 연예인은 '쯔위'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올해 타이완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한류 연예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완의 유력 매체인 '자유시보'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검색에서 자국 출신 스타인 쯔위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는데요.

쯔위의 활약에 힘입어 '트와이스'도 인기 검색어 4위에 올랐고요.

올해 국내외에서 받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커플 송중기, 송혜교 씨와 대세남 박보검 씨,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 한해 타이완에서 인기를 끈 국내 스타로 선정됐습니다.

▶ 신세경, '우아함 물씬' 겨울 화보 공개

배우 신세경 씨가 화보 촬영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보다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신세경 씨.

드라마를 끝낸 뒤 쉬고 있는 요즘, 영화와 여행에 푹 빠져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좋아했던 작품을 다시 찾아보고 짧은 여행으로 재충전을 한다는 그녀는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다음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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