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이적, '사랑의 연탄' 10만 장 기부
김이선 리포터 2016. 12. 27. 07:10
[뉴스투데이]
가수 이적 씨가 6천만 원 상당의 연탄 10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올해 '연탄 은행'에 전달된 후원금 가운데 가장 큰 액수라고 하는데요.
이번 후원을 통해 전국 총 660여 곳의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하죠.
한편 이적 씨에 앞서 유재석, 션, 박신혜 씨 등 많은 스타들이 연탄 기부와 봉사에 동참하며 추위를 녹이는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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