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일곱 번째' 엑소 카이부터 박해진·이종석까지 '이초희 선택은?'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이초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6일 오전 방송된 네이버 TV 캐스트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서는 모태솔로 민수진이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 옥택연, 이종석 중 첫 키스 상대를 고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진의 직장상사는 "남자 친구랑 약속이 있다. 근무 좀 바꿔달라. 수진 씨는 남자 친구가 없으니 협조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고, 수진은 "남자 친구 있다. 6명이나"라며 버럭 했다.
이어 수진은 "평생 해볼 데이트를 6명과 했으니 행복했다"라며 아쉬워했고, 갑자기 나타난 여신 최지우는 "괜찮다. 아직 끝난 거 아니다. 설마 내가 소원 들어준다고 했는데 이렇게 끝내겠냐. 지금까지 만난 남자 중 1명을 택해라. 마지막 순간으로 돌아가고 그다음부턴 당신의 행동에 다라 미래가 결정될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수진은 "감사하다. 한 명을 고르라는 거냐"라고 물었고, 최지우는 "그렇다. 누구하고 키스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진은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 옥택연, 이종석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한 명만 고르라는 게 말이 되냐. 6명 중 어떻게 한 명만 고르냐"라고 괴로워했다.
[사진 = 네이버 TV 캐스트 영상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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