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불야성' 유이, 이요원 10억 딜에 넘어갈쏘냐

황소영 2016. 12. 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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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10억 수표를 앞에 둔 유이의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 속 그의 선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극 '불야성' 11회에는 이요원(이경)이 진구(건우)와 세진(유이) 사이에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포착했다.

앞서 이요원은 유이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탐욕을 채우는 데 이용했다. 하지만 유이는 점점 인간미를 잃어가는 이요원을 진심으로 걱정, 탐욕의 질주를 막게 하기 위해 진구와 한배를 탔다.

진구와 유이는 의기투합해 이요원을 상대로 한 게임에서 무진그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코 쉽지 않았다. 이요원은 엄청난 부와 권력을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그런 가운데, 이요원의 귀에도 진구와 유이의 관계가 들어갔다. 이를 막아서기 위해 꺼낸 카드는 10억 수표였다. 이요원은 유이를 향해 "네꺼야 가져도 돼. 조건은 단순해. 그냥 받아. 네 돈이니까. 이건 복잡한 계산이 아냐. 그냥 ○, X 퀴즈 같은 거지. 10초 안에 결정해. 그 이후엔 취소되는 거야"라고 조언을 내걸며 유이를 흔들었다.

돈으로 곤란이 끊이지 않는 삶을 살았던 유이는 동공이 흔들렸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 돈을 받아야 할지 말지 마음이 흔들렸다. 2초 남겨두고 진구가 등장, 재밌는 게임 같아 보인다고 같이 하자고 청했다. 10억 빅딜에서 유이의 선택이 관건인 상황. 그의 결정이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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