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막영애15' 조동혁, 김현숙 가족 위기에 사위노릇 '전복죽 대접'

뉴스엔 2016. 12. 27. 0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동혁이 위기에 처한 김현숙 가족에게 전복죽으로 사위노릇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7회(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 전지현/연출 한상재 윤재순)에서 조동혁(조동혁 분)은 이영애(김현숙 분) 가족에게 전복죽을 대접했다.

그 전복죽 앞에서 온 가족이 또 한 차례 눈물을 흘렸지만 조동혁은 제대로 사위 노릇한 셈이 됐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동혁이 위기에 처한 김현숙 가족에게 전복죽으로 사위노릇했다.

12월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7회(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 전지현/연출 한상재 윤재순)에서 조동혁(조동혁 분)은 이영애(김현숙 분) 가족에게 전복죽을 대접했다.

이영애 부친 이귀현(송민형 분)이 늦은 밤 쓰러진데 이어 급격한 성격변화의 원인인 뇌출혈이 뒤늦게 드러나 두 번이나 수술을 받게 되자 온 가족이 패닉상태에 놓였다. 그렇게 온가족이 수술실 앞에서 발만 구를 때 조동혁이 전복죽을 들고 찾아왔다.

조동혁은 김정하에게 “어머님이 지치시면 아버님은 누가 돌보냐”며 전복죽을 권했고, 김정하는 평소 어여삐 여긴 조동혁의 말에 “그래, 먹고 힘내자”며 전복죽을 들었다. 그 전복죽 앞에서 온 가족이 또 한 차례 눈물을 흘렸지만 조동혁은 제대로 사위 노릇한 셈이 됐다.

앞서 조동혁의 차를 타고 병원까지 온 이영애는 “오늘 고맙다. 네게 신세만 진다. 미안하게”라고 말했고, 조동혁은 “미안해 하지마라. 난 널 도울 수 있어서 좋다. 네게 해줄 수 있는 게 있는 거잖아. 조금만 있다가 들어가라. 감기 걸린다. 이럴 때 네가 아프면 안 되는 거 알지?”라며 따뜻한 위로했다.

이후 이승준(이승준 분)이 중국에서 귀국해 이영애의 눈물을 뽑으며 이영애의 마음은 아직 이승준에게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지만 적어도 이영애의 가족들에게는 조동혁이 확실히 점수를 땄다. 조동혁의 훈훈한 배려가 이들 삼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를 모았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세월X’ 자로 “세월호 잠수함 충돌 숨긴 이유, 잠수함 수출 때문?” 주장‘런닝맨’ 아전인수 수상해명, 끝까지 어이가 없네[SBS 연예대상②]‘런닝맨’의 눈물, 이광수 수상이 이토록 서러울 줄이야[SBS 연예대상①][TV와치]‘도깨비’ 예측불허 육성재 정체, 월하노인? 절대신?정두언 “조순제 녹취록에 19금 내용 많아, 박근혜 안 찍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