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이재용에 비아냥 "이요원에게 오래오래 쓸모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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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진구가 이재용에 경고했다.
박건우는 서이경(이세진)에게 넘어가 무진 테크를 매각하려는 박무삼을 찾아갔다.
이어 박건우는 "무진 그룹의 회장은 작은 아버지다. 서이경 눈치 보느라 내 식구들 불안하게 건들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를 들은 박무삼은 "건우야. 내가 온갖 지뢰밭 헤치고 회장실까지 올 때 내 유일한 아군 서이경 하나였다. 전우애로 뭉친 사이 네 말 몇 마디로 깨질 것 같으냐"고 박건우의 말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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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불야성’ 진구가 이재용에 경고했다.
26일 방송된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에서는 무진 테크를 매각하려는 박무삼(이재용)을 박건우(진구)가 제지했다.
박건우는 서이경(이세진)에게 넘어가 무진 테크를 매각하려는 박무삼을 찾아갔다. 박건우는 “무진 테크 임직원이 팔백 명이 넘는다. 이유도 모르는 매각 때문에 구조조정을 겁내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건우는 “무진 그룹의 회장은 작은 아버지다. 서이경 눈치 보느라 내 식구들 불안하게 건들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를 들은 박무삼은 “건우야. 내가 온갖 지뢰밭 헤치고 회장실까지 올 때 내 유일한 아군 서이경 하나였다. 전우애로 뭉친 사이 네 말 몇 마디로 깨질 것 같으냐”고 박건우의 말을 무시했다.
박건우는 박무삼에게 “아직 이용 가치 남은 사이겠지. 서이경한테 오래오래 쓸모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한 뒤 떠났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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