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유이X진구, 힘 합쳤다..이요원 막을까

2016. 12. 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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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유이와 진구가 뭉쳤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11회에서는 박건우(진구 분)가 이세진(유이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힘을 모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불야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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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불야성' 유이와 진구가 뭉쳤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11회에서는 박건우(진구 분)가 이세진(유이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는 "공동 경영권을 되찾으려고 했는데 망했다"고 했다. 이에 세진은 "난 또 뭐라고. 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데 대표님 막겠다고 이러지 있지 않냐"며 힘을 줬다.

두 사람은 함께 힘을 모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들이 폭주하는 서이경(이요원 분)을 막을 수 있을까.

한편 이경은 세진의 빈자리를 느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야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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