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진구, 이재용 도발 "이요원 아바타 안 돼"

박지수 2016. 12.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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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진구가 ‘이요원의 아바타’가 되고 있는 이재용을 도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는 무삼(이재용)을 향한 건우(진구)의 일침이 그려졌다. 

무삼이 이경(이요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건우는 “회장실 차지했다고 회장님 아닙니다”라고 일갈했다. 

건우는 또 “결재자, 마지막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그냥 서이경 아바타에요”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세진(유이)을 기다리는 이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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