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대종상 참석한다"..남우주연상 후보
2016. 12. 26. 20:4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참석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마이데일리에 "이병헌이 대종상 참여를 확정했다"며 "영화 촬영 스케줄 조율로 결정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로 '밀정' 송강호, '터널' 하정우, '곡성' 곽도원, '대호' 최민식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53회 대종상 영화제는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 진행으로 2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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