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메인 포스터 공개..2017년 2월 1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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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언’이 2017년 2월 1일(수)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가 구글어스로 25년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라이언’이 2017년 2월 1일(수)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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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가 구글어스로 25년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라이언’이 2017년 2월 1일(수)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찻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의 뒷모습과 함께 5살 ‘사루(써니 파와르)’와 30살 ‘사루(데브 파텔)’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큰 눈망울을 가진 5살 사루의 모습은 ‘7,600km의 여정에서 살아남다’는 카피가 말해주듯 기차역에서 길을 잃고 호주로 가기 전까지 고된 여정을 ‘사루’가 어떻게 헤쳐 나갔을지 궁금케 한다.
또한 ‘구글어스로 25년 전 기억을 찾다’는 카피와 함께 복잡한 심경을 담고 있는 듯한 30살 ‘사루’의 모습이 더해져 25년 만에 구글어스로 집을 찾아가는 그의 여정에 더욱 기대를 더한다. 특히 ‘라이언’은 전세계 7개 영화제 관객상을 석권한 것은 물론 골든 글로브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뿐 아니라 가슴 울리는 따뜻한 감동실화 스토리까지 엿볼 수 있다. 5살 ‘사루(써니 파와르)’의 여정 및 호주의 새로운 가족들을 처음 만나는 모습, 시간이 흐른 뒤 30살 ‘사루(데브 파텔)’가 구글어스로 집을 찾는 모습과 함께 그의 곁을 지키는 ‘루시’ 역의 루니 마라, ‘사루’를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가족 ‘수’ 역의 니콜 키드먼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는 영화 ‘라이언’은 내년 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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