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대종상 참석 확정"..'내부자들'로 남우 주연상 후보(공식입장)

유찬희 2016. 12.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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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병헌이 영화 ‘남한산성’ 촬영 일정을 조율한 후 최종적으로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내부자들’로 ‘밀정’ 송강호, ‘터널’ 하정우, ‘곡성’ 곽도원 ‘대호’ 최민식과 함께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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