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위대한 유산 음원 31일 공개, 힙합 역사 콜라보 음원 수익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한도전’이 힙합 역사 콜라보레이션 음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음원은 31일 방송 후 공개되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수 이하이 등이 게스트로 출격,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해당 음원은 31일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방송 후에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무한도전’은 무도가요제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훈훈한 행보를 걷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무한도전’이 힙합 역사 콜라보레이션 음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MBC 관계자는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음원은 31일 방송 후 공개되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특집의 피날레 공연이 진행됐다. 이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래퍼들이 짝을 이뤄서 역사를 주제로 랩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에 따르면 유재석 도끼, 박명수 딘딘, 정준하 지코, 하하 송민호, 광희 개코, 양세형 비와이 등이 각각 짝을 이뤘다. 이들은 한국사 전문 설민석 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역사를 주제로 랩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하이 등이 게스트로 출격,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해당 음원은 31일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방송 후에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무한도전’은 무도가요제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훈훈한 행보를 걷고 있다. 2009년부터 20016년까지 8년간 기부한 금액이 47억여원이 넘는다. 이번 수익금까지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creativ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원순 긴급 회견 통해 "국민 우롱" 朴대통령 개각에 '수사 받으세요'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콘크리트 지지층마저 무너졌다"..위험수위
- 남태현 "건강 문제로 팬들 걱정"..급기야 숙소 떠나 고향으로?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
- 대검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때문에"
- 아프간 시아파 사원서 총기 테러로 18명 사망..IS, 배후 주장
- 박영선, 김기춘 동영상 제보 주식갤러리에 감사인사 "네티즌수사대의 힘"
- 노벨상 오스미 교수 "10∼20년 후엔 日서 노벨상 못 나올 것"
- '아빠본색' 이창훈, 복귀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 "12kg 감량할 것"
- 남태현 건강 문제 "무엇보다 회복이 중요해"..잠시 팬들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