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25년 만에 집을 찾은 남자의 감동 실화..2월 개봉 확정

2016. 12. 2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언’이 2017년 2월1일 개봉을 확정했다.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써니 파와르/데브 파텔)가 구글어스로 25년 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라이언(감독 가스 데이비스)’이 2017년 2월1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 10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라이언’은 2017년 2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라이언’이 2017년 2월1일 개봉을 확정했다.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써니 파와르/데브 파텔)가 구글어스로 25년 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영화 ‘라이언(감독 가스 데이비스)’이 2017년 2월1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 10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찻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비롯해 5살 사루(써니 파와르)와 30살 사루(데브 파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포스터 ‘7,600km의 여정에서 살아남다’는 카피가 말해주듯, 사진은 기차역에서 길을 잃고 호주로 가기 전까지 고된 여정을 헤쳐 나갈 5살 사루의 모습을 궁금케 한다. 또 ‘구글어스로 25년 전 기억을 찾다’라는 카피와 함께 복잡한 심경을 담고 있는 듯한 30살 사루의 모습이 더해져 25년 만에 집을 찾아가는 그의 여정에 기대를 더한다.

더불어 ‘라이언’은 전 세계 7개 영화제 관객상을 석권한 것은 물론, 골든 글로브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 10종에는 사루를 친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새로운 가족 수 역의 배우 니콜 키드먼의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라이언’은 2017년 2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