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역사X힙합 음원 31일 공개..수익금 기부"(공식입장)

최보란 2016. 12.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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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역사X힙합 프로젝트 음원 수익을 기부한다.

'무한도전'은 앞서 22일 서울 상암에서 역사와 힙합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의 공연과 녹화를 진행했으며, 공연 실황과 뒷이야기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역사와 힙합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시도, 여기에 기부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무한도전'의 선행이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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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무한도전'이 역사X힙합 프로젝트 음원 수익을 기부한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 음원은 31일 방송 후 공개되며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처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취지가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는데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기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은 앞서 22일 서울 상암에서 역사와 힙합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의 공연과 녹화를 진행했으며, 공연 실황과 뒷이야기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로라 하는 래퍼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으며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광희-개코가 각 팀이 돼 역사를 담은 음악을 만들었다.

특히 멤버들과 래퍼들은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을 초청해 역사 강의를 듣는가하면, 각각 음악에 표현할 역사 소재를 택하고 관련된 전문가를 만나거나 유적지를 찾으며 오랜 노력을 기울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역사와 힙합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시도, 여기에 기부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무한도전'의 선행이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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