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트, 오늘(26일) '주르륵'으로 데뷔 '신호탄'

2016. 12. 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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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트가 감성 발라드 ‘주르륵’으로 26일 데뷔했다.

감성적인 발라드와 어우러진 매력적인 음색, 사랑스러운 외모가 돋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신인 걸그룹 하트는 지난 20일 강남 YMCA 더파티움에서 진행된 박종철 디자이너의 ‘2016 슬링스톤 폐결핵 환자 돕기 자선 패션쇼’에 참석, 데뷔 전부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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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하트, 오늘(26일) ‘주르륵’으로 데뷔 ‘신호탄’

걸그룹 하트가 감성 발라드 ‘주르륵’으로 26일 데뷔했다.

소속사 케이센트 측은 오늘(26일) 하트의 공식SNS를 통해 데뷔 곡 '주르륵’을 공개하고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감성적인 발라드와 어우러진 매력적인 음색, 사랑스러운 외모가 돋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하트의 데뷔 곡 ‘주르륵’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보보경심려 OST를 제작한 안영민 작곡가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별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이다.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네 명의 소녀들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하트는 리더를 맡고 있는 차유, 연이수, 빈, 건예로 구성되어 있다. 연이수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한 경험이 있으며, 건예는 판타스틱 듀오 김종국편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소속사 케이센트 측은 애초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노래를 준비를 해왔으나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시의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발라드로 선회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인 걸그룹 하트는 지난 20일 강남 YMCA 더파티움에서 진행된 박종철 디자이너의 ‘2016 슬링스톤 폐결핵 환자 돕기 자선 패션쇼’에 참석, 데뷔 전부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한 바 있다.

사진제공=케이센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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