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동부대우전자, IoT 세탁기로 스마트홈 시장 진출 外

한국일보 2016. 12.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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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접목한 신형 ‘미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IoT 미니는 세탁모드 선택, 헹굼 횟수 조정, 조작버튼 잠금 등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조현민(앞줄 맨 왼쪽)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박성현(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선수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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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IoT 세탁기로 스마트홈 시장 진출

동부대우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접목한 신형 ‘미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IoT 미니는 세탁모드 선택, 헹굼 횟수 조정, 조작버튼 잠금 등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효성, 서울에 첫 고압 수소충전소 설치

효성은 서울에서 최초로 700바(bar) 압력의 고압 수소충전소를 완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은 최근 서울 양재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수소충전소에 수소전기차 전용 700바급 수소 충전시스템을 공급했다. 이 시스템은 950바급 수소가스 압축패키지 1기와 700바ㆍ350바 겸용 수소충전기, 영하 40도 수소가스 냉각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700바급 수소충전기는 기존 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고 고압 용기를 사용할 경우 더 많은 양의 수소가스 충전이 가능하다.

농협은행, 금융사기 근절 최우수기관 선정

NH농협은행은 ‘2016 서민ㆍ중소기업지원, 금융사기근절 및 금융소비자 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이 뽑은 금융사기 근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체 금융권에서 대포통장 비율이 최저치(2.7%)였다.

대한항공, 여자골퍼 박성현 선수 항공권 후원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조현민(앞줄 맨 왼쪽)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박성현(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선수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박 선수는 앞으로 1년간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항공권을 지원받는다. 2006년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시작한 대한항공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승민 선수위원, 동계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 선수,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등을 후원했다.

아시아나 탑승객 중국 CJ 매장 최대 50% 할인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CJ 중국본사와 ‘매직 보딩패스 신규 제휴 협약식’(사진)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탑승일 기준 1개월 이내의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소지하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도시의 CJ 브랜드(뚜레쥬르ㆍ비비고ㆍCGV 등) 매장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나의 매직 보딩패스 해외 제휴사는 47개다.

원자력 안전 제보자 10명에 총 6,035만원 포상금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력 또는 방사선안전 관련 법령 등의 위반 사실을 제보한 10명에 대해 총 6,03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안위는 지난 20일 ‘원자력안전 위반행위 신고자 등에 대한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열고 포상금 지급 대상과 금액을 결정했다. 김용환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 분야의 비리와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말연시 접속 폭주 대비 이통3사 비상근무 돌입

이동통신 3사가 연말연시 급증하는 네트워크 접속량을 관리하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고속도로, 주요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 초까지 특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주요 현장에는 회사별로 1,000여명의 추가 관리 인력도 배치한다.

갑을상사그룹, 대구 서문시장에 성금 1억원 전달

갑을상사그룹은 지난달 말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시에 전달(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서문시장은 고 박재갑 회장이 1951년 포목상을 시작한 갑을그룹의 태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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