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한국외대 신입생 된다..수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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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혜림(25)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신입생이 된다.
오늘(2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혜림은 한국외대 EICC학과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EICC(English for International Conferences & Communication)학과는 국제회의통역·번역 커뮤니케이션 학과로 한국외대의 대표학과인 영어통번역과다.
혜림은 그룹 내에서도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보유한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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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혜림(25)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신입생이 된다.
오늘(2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혜림은 한국외대 EICC학과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혜림이 스케줄 때문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ICC(English for International Conferences & Communication)학과는 국제회의통역·번역 커뮤니케이션 학과로 한국외대의 대표학과인 영어통번역과다.
혜림은 그룹 내에서도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보유한 멤버다. 학창시절 14년간 홍콩에 거주하며 한국어,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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