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만 일곱번째' 이초희, 이준기·지창욱·이종석 중 최종 선택은?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12. 26.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키스만 일곱번째' 이초희가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엑소), 옥택연, 이종석을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6일 공개된 웹드라마 '첫카스만 일곱번째' 7회에서는 정체 의문의 여성(최지우)으로 인해 톱스타 이종석(이종석)과 키스하게 되는 민수진(이초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수진이 극중 키스한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엑소), 옥택연, 이종석 중 누굴 택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번째'에서 이초희가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엑소), 옥택연, 이종석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사진=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첫키스만 일곱번째' 이초희가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엑소), 옥택연, 이종석을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26일 공개된 웹드라마 '첫카스만 일곱번째' 7회에서는 정체 의문의 여성(최지우)으로 인해 톱스타 이종석(이종석)과 키스하게 되는 민수진(이초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수진은 면세점 사내 모델로 발탁돼 이종석과 광고를 찍게 됐다. 그러나 서투른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했고 이종석은 "처음인데 떨리는 게 당연하죠"라며 다정한 위로를 건넸다.

이종석의 행동에 더욱 긴장한 민수진은 촬영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였다. 이종석은 "나랑 친해져야 긴장이 풀리지 않겠어요?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요? 우리 조금만 더 친해지자고요"라며 친근하게 다가왔다.

이후 촬영이 재개되자 민수진은 이종석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의 마지막인 키스신을 앞두고 민수진은 "진짜 키스를 하는 건가요? 가짜로 잘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이종석은 "가짜가 어디 있어요. 연기는 진심을 담아서"라며 능숙한 키스를 선보였다.

마법 같은 설렘이 끝난 후 현실로 돌아 온 민수진은 "평생 쳐다도 못 볼 남자들이랑 데이트했으니 행복했어"라면서도 아쉬워했다. 이 때 정체 의문의 여성이 나타나 "한 명을 선택해요. 그 남자와 마지막 순간으로 돌아가고 당신의 행동으로 미래가 결정될 거예요"라고 조언했다.

이에 민수진은 "한 명만 고르라는 게 말이 됩니까"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상황. 민수진이 극중 키스한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엑소), 옥택연, 이종석 중 누굴 택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첫키스만 일곱번째'는 면세점 직원 민수진(이초희)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일곱 명의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담는 웹드라마.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카이(엑소) 옥택연 이종석 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